어떤날
축! 성탄!
세븐일레븐
2012. 12. 15. 09:10
내가 그토록 싫어하던 만민중앙교회.
딱히 싫어할만한 이유는 없지만, 단지 예배가 끝나는 시간에
사람들이 길을 안비켜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제 우연히 사무실 앞을 지나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보고,
발길을 멈추고 말았다.
더없이 화려하고 예쁜 조명에 이 교회에 대한 인식이 살짝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