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샤르
시크릿가든
세븐일레븐
2013. 4. 3. 09:05
어제 먹은 맛있는 것들.
치즈떡볶이, 철판볶음밥, 크리스피크림 리얼스트로베리 더즌.
여기까진 좋았는데, 사무실에 오니 던킨도너츠가 있는게 아닌가?
아...그래서 도너츠 하나를 더먹고 살짝 느끼했으나 그냥저냥했었다.
그러나.....여기에 짜장면 한그릇 추가.....
하루종일 느글느글 부글부글.....
시원한 콜라 한잔이면 느끼함 해소에 그만 이겠지만,
난 이제 콜라 사이다 환타를 안먹기로 했으니깐.
그래서 아침에 눈뜸과 동시에 뒷동산으로 뛰어올라가
시원한 약수 한잔을 마시고 내려왔다.
먹고 또먹고 또 먹어도 줄지 않는 식탐.
오늘은 218호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카페모카를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