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샤르

보디가드

세븐일레븐 2012. 3. 15. 11:20


불영암에서 나무를 해가는 아저씨를
진도 네마리가 저렇게 졸졸 따르고 있다.
앞에 첨병 역할 하던놈 까지 총 다섯마리.

독감+몸살+장염을 섞어놓은 듯한 병을 앓다가
말끔히 나으니 세상이 참 밝아보인다.
긍정적이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