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行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 보아요
세븐일레븐
2011. 7. 1. 23:56
사진동호회 친구들은 렌즈를 들이밀어도,
절대로 거부반응이나, 얼굴을 가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워낙에 면역이 되있는데다, 기록의 즐거움을 분명 알고 있는것이다.
내친구 하균. 우리 만남의 시작은 사진으로, 마무리는 카메라로.
그 이야기 꽃은 시들지도 지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