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세븐일레븐 2011. 6. 18. 01:08







언제부터인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한 사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저 하늘의 달 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어 늘 바라보기만 해야합니다.
저 넓은 공간을 어떻게 메워나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