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충격과 혼란의 연속이다. 혜민 스님이 남자였다.... 아...비구니인줄 알았는데.... 책의 첫 커버를 넘길때 나오더라 사진이. 하긴 뭐 본적도 관심도 없고하니... 그나 이책의 구구절절 공감가는 글귀가 많다. 그중 머리속에 맴도는,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나는 그 정도는 다 안다.' 에서 시작하므로 새로운 것이 들어갈 틈이 없는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나는 아직 모른다.' 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 기울이니 더 큰 지혜가 쌓입니다. 내가 요즘 이랬었다...;; 황과장의 신입사원 업무교육중, 뒷짐을 지고 딴짓을 하는 내가 떠올랐다. 이런거 나는 안봐도 할줄알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혜롭지 못했었구나...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위해서, 위 글귀를 떠올리며 노력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